
그때그때 볼 수 있는 소설 위주로 읽었다.
특히 홍학의 자리 같은 경우는 도서관 예약을 기다려 대출한 거라 독서 편식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음.
- 저자
- 닐 셔스터먼
- 출판
- 열린책들
- 출판일
- 2023.02.10
진짜 재밌었다. 사실 영어덜트소설에 크게 관심없어서 초반엔 약간 흥미 잃을뻔 했는데 스토리가 상상하지 못한 쪽으로 튄다.
- 저자
- 닐 셔스터먼
- 출판
- 열린책들
- 출판일
- 2023.02.10
시리즈 중 중간 권이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. 그래도 재밌었다. 심각하게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감상을 쓰자면 극장에서의 죽음 방식이 흥미로웠음.
- 저자
- 닐 셔스터먼
- 출판
- 열린책들
- 출판일
- 2023.02.10
재밌었다..결국은 (스포일러)로 끝나는구나
제대로 (스포일러)는 건 마지막에나 가능했군
- 저자
- 존 스타인벡
- 출판
- 비룡소
- 출판일
- 2009.04.09
책이 두꺼운 편도 아닌데 인물들의 꿈과 현실이 너무 현실적이고 힘들어서 자꾸 읽는 걸 멈춰가며 읽었다.
출판사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출간된 모양인데 청소년이 읽어도 되는 게 맞나 의문이 들었다.
아니면 어른이 되고 읽기엔 너무 힘든 책이니 청소년일 때 읽으라는 건가 싶었음.
다 읽고 난 뒤에도 너무 먹먹하고 힘들었다.
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거나 한 건 아니지만 심적으로 괴로웠다.
처음엔 보던 연극에서 언급되기도 했고 유명한 작품이라 생각나서 가볍게 읽어봤던 건데 인터넷에서 줄거리만 찾아봤을 때와 전혀 다른 인상을 받았다.
문장의 무게가 달라서 직접 읽어본 건 잘 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.
- 저자
- 정해연
- 출판
- 엘릭시르
- 출판일
- 2021.07.26
(스포일러)이란! 소설다운 재미다...
다소 의아했던 지점들이 풀린다.
뻔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쉽게 놓지 못하게끔 쓰여진건 맞다.
영상화되면 재미있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텍스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큰 작품이라 어떨지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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